상속, 법원 경매, 증여, 기부, 정리 및 관리 등 작가 당사자, 유족, 컬렉터, 소장품을 소유한 기관 등의 감정 평가 수요가 증가하고, 개인 소장가가 체계적으로 소장품을 관리하고 구매나 판매 등에 전문적인 인력의 도움을 요구하는 일이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한국미술정보개발원은 미술품 컨설팅의 수요가 발생함에 따라 미술품감정사업부를 설치, 상속, 법원 경매, 증여, 기부, 정리 및 관리 등 작가 당사자, 유족, 컬렉터, 소장품을 소유한 기관 등의 요청에 의해 다수의 미술품 감정평가를 진행해 왔습니다.
각 분야에서 수십 년 간의 현장 경험, 또는 연구 이력을 보유한 전문위원이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과정을 통해 미술품 감정 및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합니다.
고미술과 근현대미술 각각의 분야에서 20~30년간의 현장 경험, 또는 연구 이력을 보유한 미술 전문가와, 경매사, 화랑 등 미술시장 전문가, 법원, 협회 감정기관 경력의 전문가 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고서화(서예, 회화) / 도자 / 청동기, 불상
석물 / 목기, 민예품 등 기타공예
20세기 이후 제작된 한국 평면(회화)
입체(조각, 설치 등) 작품
(수장고)현장조사, 사진촬영, 목록 작성, 복원 등 후속조치 등 클라이언트와의 협의를 통해 다양한 세부 사항이 진행됩니다.
작품에 따라 가장 적절한 전문가 감정위원을 선정, 작품 실견을 거쳐 회의에서 깊이 있는 논의와 협의를 거쳐 외부 영향에 좌우되지 않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미술품 가치 평가를 내립니다.
진위 감정의 경우 학술적,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의견을 작성합니다.
시가 감정의 경우 미술품과 작가에 대한 진술, 현재 상태와 전망 등 다양한 조건을 검토, 최종 감정평가액을 산정하고 이를 토대로 감정평가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이같은 프로세스를 통해 작성된 보고서는 본 기관의 공식 의견으로 개인적, 법적, 세무 관련 기준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고미술품이나 근현대, 국내외 미술작품을 소장한 소유자는 자산관리, 기부, 상속, 증여, 손해 및 손실 청구, 보험, 분배의 필요, 임대나 판매, 담보 대출, 법정 분쟁 등 수많은 경우에 미술품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과 감정평가 프로세스를 실행할 능력을 갖춘 개인이나 기관의 감정평가 보고서가 필요하게 됩니다.
컬렉터 외에도 기관, 갤러리, 보험회사, 대출기관, 변호사 등 미술품을 소유하거나 관리할 책임이 있는 클라이언트는 소장품에 대한 감정평가를 받음으로써 해당 미술품에 대한 설명과 가치에 대한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의견을 확보하게 됩니다.
비용은 미술품 분야별 작품당 감정료 단가를 기준으로 개별 프로젝트 사안과 협의 사항에 따라, 즉 출장지역 및 횟수, 분야별 전문가 및 자문 등 회의 건, 소장품 규모, 사전 협조 사항, 보고서 유형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술품의 수집이라는 것은 개인의 스타일, 선호도, 취향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지만, 혼자서 미술품 수집을 해나갈 때는 많은 어려움에 부딪히게 됩니다.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컬렉션을 정리하거나 확장하거나 또는 양도•처분할 수 있습니다.
